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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5. 13:45
불안
篇隣
2009. 6. 5. 13:45
'
이레
'라는 출판사의 직원 분을 한 분 아는데, 그 분 덕에
알랭 드 보통의 '불안'
을 반값에 샀다. 오늘 그 책을 받았는데 표지띠의 글귀가 마음을 강타했다.
"불안은 욕망의 하녀다."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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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못 심각한 두 번째 낙서
:
Posted by
하얀 말
자못 심각한 두 번째 낙서
하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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