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09. 6. 6. 11:42

그가 준 가장 큰 감동은... 篇隣2009. 6. 6. 11:42


양영순 작 - 플루타크 영웅전 44화 중에서



무릎팍도사에 나온 안철수에 감동 먹고, 많은 이가 그를 큰 사람, 영웅으로 생각하게 된 이유는
그가 7년이란 긴 시간 동안, 진심으로, 아무 대가 없이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어 보급했다는 점.
(남을 생각할 줄 아는 royal loader라는 점도 있지만)

우리가 리누스 토발드를 영웅으로 생각하는 것은,
자신은 그저 재미 삼아 했다지만 결과적으로 엄청난 값어치의 리눅스를
1991년 탄생 때부터 지금까지 기꺼이, 대가 없이, 제공하고 있다는 점.

기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그래서 영웅이다.
:
Posted by 하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