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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2 04:55

하얀말의 미투데이 - 2008년 6월 6일 篇隣2008.06.12 04:55

이 글은 하얀말님의 2008년 6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하얀 말
'돈 있는 문화'에만 쏠리는 '문화' 송년회 라는 글을 읽고 드는 생각 세 꼭지.

1. 회사에서 돈 내주니까 비싼 것 보자는 심리 작동. 소극장 공연이야 개인이 비교적 부담 없이 갈 수 있으니까.

2. 입장료가 그리 안 비싼 '반 고흐전' 같은 것에 몰리는 것은, 문화 예술이라고는 전공자 빼고는 고등학교 이후로는 구경도 못해보고 관심도 없는 차(그나마도 국/영/수에 밀려 찬 밥 신세였지만) 아는 게 교과서에 나오는 예술가 정도라서.즉, 문화 예술에 무지하기 때문에.

3. 지적 허영, 더 쉽게 말하면 있어보이고픈 욕구의 발로이다 보니 비싼 것 봐야 뽀다구가 사니까. 대한민국에 만연한 졸부 근성의 한 발로인 과시형 소비(알고 지냈던 재일교포 왈, "서울 물가가 동경의 그것과 비슷"한 것은 이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하리라.. T.T)가 여기서도 작동.

Posted by 하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