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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17. 01:15

두 번째 낙서, 시작! 篇隣2007. 7. 17. 01:15

2003년10월부터, 순전히 Blog라는 것이 도데체 무엇인지 궁금해 하던 차, 느닷없이 가입만 했지 당시에는 잘 쓰지도 않던 Naver에 id가 있다는 것이 생겨났다는 이유만으로 '자못 심각한 낙서'라는 이름으로 Naver Blog에 시험 삼아 글을 써 보면서 시작한 blogging이 3년을 넘어 4년째로 흐르고 있습니다.

그 사이 Naver는 Portal의 공룡이 되고 blog가 대표 service가 되고 그랬지만, 설치형 blog보다 상당히 미숙하고 자기들만의 묘한 기능이 불만이었고 egloos나 Tistory의 blogger들의, 예의 전문성이 번뜩이는 분위기보다는 Cyworld의 신변잡기적인 분위기 또한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거기에다가 Firefox에서 쓰기도 불편한 점이 있었고.

회사도 새로 옮겼겠다, blog도 옮기기로 했죠.

두 번째 낙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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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