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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20 Salsa, Salsa, Salsa!!!
2009. 2. 20. 15:52

Salsa, Salsa, Salsa!!! 음악2009. 2. 20. 15:52

회사 Salsa 동호회에 가입해서 Salsa를 2005년 3월 3일부터 했으니 곧 만 4년이 되어가지만(Salsa 동호회인줄도 모르고 가입했었다 ㅋㅋ), 이것도 어느 정도 이상의 실력에 올라서려면 치열하게 연습해야 하는지라 실력은 그저 그렇다(생업도 바쁘고, Salsa로 출세할 생각도 없고, 확실히 Salsa 뿐 아니라 수영하면서도 느꼈지만 난 몸으로 하는 것은 업으로 하면 안되고 취미에서 만족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

3월 18일 정모가 간만에 대박이어서 출석한 사람들이 신났었고, 뭐, 나도 그렇다. 거기에다 개인적으로는 18일 정모에 좋아하는 음악이 무려 세 곡이나 나와서 좋았었다. 겸사겸사 그 음악들을 올려볼까 한다. 

Africando의 "Betece" -> Africa 사람들인데 Salsa 연주를 끝장으로 잘하는 :)

Miguel Yamba의 "Salsa Con Candela" -> 역동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곡이라 좋아함.

Mario Olivares의 "Ocho Mambo" -> 달아놓은 Youtube에도 Gypsy Kings 음악이라고 되어있고, 우리나라에서도 Naver 등으로 검색하면 역시 Gypsy Kings 음악으로 나오는데... 이 음악은 Mario Olivares의 Waterfall이라는 음반 첫 곡이다. 2주 연속 Salsa Bar DJ가 틀어준 곡. Spain이 Guitar 강국이다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은 'Latin스러운 음악'하면 Guitar 선율을 떠올릴지 모르겠는데, Cuba가 고향인 Salsa 음악엔 Guitar 선율이 적다. 이 곡은 Salsa 음악 치고는 흔치 않게 Guitar 선율이 감미로운, 그래서 Cuba스럽다기보다 Spain스러운, 흔치 않은 곡이다. 듣자마자 꽂혀서 DJ에게 물어 제목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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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