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21. 13:48
도자기 만들기 체험 때 만든 도자기 도착! 여행2009. 3. 21. 13:48
지난 3/7 이천으로 놀러갈 일이 있어서 본격적으로 놀기 전에 도자기를 만들기 체험을 했었는데, 드디어 그 때 만든 도자기가 왔습니다.
고백하건데, 저건 제가 만든 게 아니라 도자기 체험장 주인장께서 다 만들고 전 물레질할 때 손이나 살짝 댄 ^^. 물레질이란 게 초보가 덤빌 게 절대 아니더라고요... 물론 가마에 굽는 건 제가 하는 것은 택도 없고요.
사진 올립니다~.
원래 의도한 것은 책상에 놓고 쓸 필통이었는데.... 고추장 단지가 되었습니다(덩치도 딱 그만합니다)... (-.-) 역시 초보는 결과를 예측하기가 힘듭니다.
위의 것은 같이 간 사람이 만든 것.... 도자기는 고사하고 초등학교 졸업 이후 찰흙은 처음 만진 저와 달리, 대학 다닐 때 교양으로 도자기 만들어 봤다고(물론 교양이라 물레질은 못했다더군요) 저보다는 낫더니만 결과도 그렇습니다. 머그를 만들려했는데 손잡이는 결국 안 왔네요(굽다가 터지고 깨지기도 해서 물건이 안 올 수도 있습니다).
이건 같이 간 사람이랑 같이 만든 것(이지만 전 못해서 구박 당하고 나중엔 구경만...). 딱 밥공기 크기입니다. 이것도 원래는 머그가 목표.. ㅎㅎ
그래도 언제 이런 거 해 보겠어요. 특이한 경험이었답니다.
고백하건데, 저건 제가 만든 게 아니라 도자기 체험장 주인장께서 다 만들고 전 물레질할 때 손이나 살짝 댄 ^^. 물레질이란 게 초보가 덤빌 게 절대 아니더라고요... 물론 가마에 굽는 건 제가 하는 것은 택도 없고요.
사진 올립니다~.
원래 의도한 것은 책상에 놓고 쓸 필통이었는데.... 고추장 단지가 되었습니다(덩치도 딱 그만합니다)... (-.-) 역시 초보는 결과를 예측하기가 힘듭니다.
위의 것은 같이 간 사람이 만든 것.... 도자기는 고사하고 초등학교 졸업 이후 찰흙은 처음 만진 저와 달리, 대학 다닐 때 교양으로 도자기 만들어 봤다고(물론 교양이라 물레질은 못했다더군요) 저보다는 낫더니만 결과도 그렇습니다. 머그를 만들려했는데 손잡이는 결국 안 왔네요(굽다가 터지고 깨지기도 해서 물건이 안 올 수도 있습니다).
이건 같이 간 사람이랑 같이 만든 것(이지만 전 못해서 구박 당하고 나중엔 구경만...). 딱 밥공기 크기입니다. 이것도 원래는 머그가 목표.. ㅎㅎ
그래도 언제 이런 거 해 보겠어요. 특이한 경험이었답니다.